이번엔 바리 외전인 꽃의 마을 헬레나다.

메이릴 복슬복슬

신나서 뛰어다닌다.

괴생명체 이미지를 지우고싶은 모양이다



예아

카마엘의 사도다. 근데 왜 이명이 꽃집소녀야


사도하면 분광 사도만 생각난다




취직시켜주세요










이 마을은 관광사업으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할매가 마을을 살렸다



마을 투어를 시작한다


티탄왕국 양식이 적절히 섞인 동네다




언니라는 말에 반응 한다.

메이릴게이야 표정 풀어라






메이릴에서 보빔의 애트모스피어가 느껴진다.

보빔 멈춰!

어쨋건 투어 시작

아로마 오일을 살지 고민하는 라 관광객들

수학여행온 학생들

꿀차는 꿀물같은건가?

쉬버링


퀘를 다 하고 와야 하나보다


여기는 공원인 것 같다


달다구리한 새끼들 투성이다.

시발

ㅋㅋ 소풍감성이다.

뒤를 봐라 게이야

첫 고객님이다





건수 잡음






표정 풀어라



살짝 치켜세워주면 좋아한다.

참 쉬운 축생이다



미니게임

거대 빵빵 메이릴로 꼬맹이를 튕긴다.

ㅋㅋ빅메이릴 커엽다




누나랑 뭐하고 놀길래 거대 짐승 트램펄린보다 재미있는건지 궁금하다 



바로 보고


어쩐지 인종의 용광로 같이 쉬버링이랑 중궈랑 가족이더라니.


옳은 말이다



진지하게 저 여행을갔다는게 미국갔다는 비유라고 생각했었다.




알바 시급 추억 당일치기












훈훈하다.




그럼 납부타임








저 사람이 꽃밭할매인것같다

시발

받았다가 두 사람 관계가 소원 해지면 본말전도다.

좆같은건 싫으니 꽃밭의 기억을 희생시켰다




메이릴 사람 폼 안나와서 아쉽다

맘에 안드는 별명인가보다














뭔가.. 뭔가 있나봄

으슥한데로 가는 설인.


뭔가 하고 있다




길이 막혔으니 돌아간다.


시장인가보다. 



기념품 고민하는 학생.

재촉하는 친구의 맘을 이해한다. 시발 기념품 즉당히 골라라


It take two 하고싶다.

게이야....

힘내라 

엄머 넘모 로맨틱해




발명가인줄 알았네



모델 스카웃








거래는 성사됐다.









퍼리충새끼;




쉬운 축생 메이릴





코즈믹 커여움



팝-아트




ㅋㅋㅋㅋ시발 포즈 진짜


뒷태 메이릴

이족 보행






여기서 할머니 이야기면 헬레나 할매 뿐 이겠지..








그럼 납부 타임이다.









어..

주스대 남매의 기억을 포기한다

물망초의 꽃말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공터의 꼬맹이들












이 새끼들 맨땅에 꽃 씨만 박앗네





이게 그 친구인 모양이다




다른 동네 잼민이들에 비하면 헬레나의 시민의식 수준은 아주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꺼들먹 거리는 신수

물과 양분중 양분은 있지만 물이 없어서 나중에 다시 오자.


신속탄 메이릴


폭력적인 구석이 있다.

이후 꽃밭을 가로지르자


발판 밟았더니 이어졌다








나중에 적으로 나오게 생긴 디자인이다.





반려식물 이름도 모르는건 좀..















식쿠식물 생각나네




환경이 안맞는다














영업은 잊지않는다








이래놓고 나중에도 자기기억 깎아 먹을거같다.

완전 호구아녀


다음 지역으로.



매진됐다 게이야.



물을 확보했다.


퀴즈대회. 마을이 관광 사업에 열올리고 있다는게 틀림 없다.









마을이름이 할매 이름에서 따왔단걸 알게 됐다.

느긋하게 관광하는 모자

사이가 좋다




헬레나 타운에도 문제는 있기 마련인가 보다



사막고블린 새끼들 인성 어디 안간다





용역 철거반 바리 이키마스


감상비는 시발ㅋㅋ 일본식당에서 자릿세 내는거도 아니고



아조까쇼

마을 자치회가 두렵지 않느냐






영업 건수 잡음























여행경비를 전부 털림. 불쌍하다





바리는 호-구는 아닌가보다.

좆같은 새기들은 절대적으로 우선징수한다.



















이렇게 다 털어갈까봐 다른 애들한테 기억을 안받았다. 























추억을 팔아버린자의 말로다. 

바리=상의 포탈짓수다











행복이 없던 일생이라니 끔찍하다



철거완료




스샷 하나 잘못찍어서 한 문장 건너 뜀

납부타임이다.











시발.. 메이릴 아-트를 잊기로 했다.




이걸로 3명의 소원 모두 이뤄준 것 같다.


이번엔 퀴즈다.



노점상들









가운데거 누르려다 참음.






선수 뺏기면 메이릴이 꼬와한다.






티탄인줄알았는데 켄터베리였다.









뭐 그런 좆같은 꽃말이 있을리가.





촌장에게 들어서 알고있다.



이걸로 퀴즈도 끝


물과 양분을 구했으니 마무리 한다.





이 동네에서 보기 드문 참된 '어린이' 다


스샷 못찍음 ㅅㅂ





풍작빔






적당한 기억을 받아간다






훈훈




잘 되서 다행이다. 이제 마지막만 남았다.








조촐한 소원이다.




















바리의 추억을 하나 더 희생했다.









바리 본인이 맞다고 떠먹여 주는 수준이다.



















헬레나의 과거다.











자기 기억을 소모해서 사람을 돕느라 약속도 기억 못하는 모양이 되버린 것 같다













그 소원은 다이렉트로 이루어졌다.

메이릴이 어디론가 뛰어간다.














헬레나와 바리의 마지막 만남이다.

이게 마지막 작별이면 정말 한이 될 것 같다








결국 기억을 전부 희생시켰다




옆의 묘지로 향한다.
















매우 아련한 엔딩으로 끝이 났다..


린의 도시락가게에 비하면 훌륭한 피날레였다.

스샷 존나찍어서 글쓰는데 버벅인다.

다음은 악몽9지와 11-2다.

학교에 가다도 다시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