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정
"아핫...♡ 안에다 싸버렸네 얀붕아...?"
"아니야... 아니야... 이럴 순 없어..."
2. 분노
"싫어하는 여자애 안에다가 얀붕이 애기씨 잔뜩 뿌려버렸네? 내 안에 얀붕이 아이 베버렸네 얀붕아?"
"이씨발!!! 개같은년!!! 이 미친년 때문에!!!"
3. 협상
"야, 얀순아... 해달라는거 다 해줄테니깐... 제발... 피임약이라도..."
"안돼♡"
4. 우울
"왜...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그야, 난 얀붕이가 너무너무 좋아 미치겠으니깐♡"
5. 수용
"그래... 날 이렇게 사랑해주는데... 오히려 좋은거지 이런 여자와 함께할 수 있다는건... 좋은거야 그래..."
"드디어 마음을 열어줬구나 얀붕아! 앞으론 영원히 함께야♡"
ㅋㅋㅋ 다음에는 진짜 진지한걸로 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