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일단 언제나 그렇지만 거긴 혼파망이였네.
언제나 느끼지만 영어판 스토브야 그냥.


일단 거긴 보석바가 우리쪽 보다 훨씬 저 평가 되어 있는 것 같더라.
우리만큼 빡시게 게임을 해서 템 컷을 못 맞춰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무슨 이유에선진 몰라도
버프 먹은 이후로도 그냥 그딴 쓰레기 왜 뽑음? 평점 1.6 점짜리인데? 이런말이 나오던데.
템 제대로 맞추면 그래도 해제러로 쓸만하다라고 이야기 해봐야 응 레이 씀 이래버리네.

이미 지들끼리도 그 월광 교환권 이야기가 많이 돌았었는지 엄청 예민해 져있긴 함.
내가 대충 써 갈겨서 뜻이 제대로 안 통한 걸 수도 있지만 그냥 보상충으로 몰아가는게 상당수.
게다가 거기 호감고닉 새끼들 내가 아이디 기억하는 놈들 몇 있는데 걔네는 거의 섬나라 우익 수준으로
한국인을 싫어함. 뭐 루나 픽업을 반대했니 한국인들은 징징이니 등등.
글 간격이 알바로 의심되는 애들 역시 일부 발견.
이건 뭐 나도 거기서 글 쓸때 마다 느끼는건데 호응을 처음에 얻고 시작하면 이런 애들
들러 붙다가 분위기 보고 런 하는데, 이번처럼 애매모호한 반응일 경우 따개비처럼 우수수 붙어버림.

전체적인 분위기로 봤을땐 한 70%가 이번 사태에 대해선 스마게측의 손을 든다고 볼 수 있겠음.
뭐 댓글의 내용만이 전체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느낌은 한국놈들 또 징징대네 정도다.
그 정확한 문제의 핀트를 못잡고 계속 월광 5성 선택권 이야기랑, 보석바 뽑은 애들 병신된건
그걸 왜 뽑음 정도로 일축하는 듯. 무엇보다 문구랑 실 성능이 달랐던 것에 대한 심각성을
본인들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음.

그니까 그냥 툴팁 오류 정도의 문제로 생각하고, 버그 고쳐주고 신비 보상해 주는데 왜 불탐?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다. 그리고 아무래도 외국쪽 게임 앱들은 여러모로 심각한 것들이 더
많기도 하고 여기서 백날 ㅈㄹ 해서 바뀌는걸, 실질적으로 잘 모르니까 얘네 정도면 관대한게
아니냐라고 생각하는거 같고. 무엇보다 별로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
라이트 하게 즐기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 걸로 보이기도 함. 실제로 한 애가 계속 비아냥 거리길래
아이디 검색해서 글이랑 댓글 확인해 보니까 뉴비~에청년 수준으로 보이긴 했음.
아무튼 신비 500 작전이 잘 먹혀들어가긴 한 듯. 그쪽엔.

좀 핵과금러 수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기도 한데 말이야. 이건 한번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긴 함.
그리고 레딧만 아니라 다른 커뮤도 한번 시간날때 돌아보기도 해야지.
레딧이 그나마 제일 큰 커뮤는 맞지만 그거 말고도 여기저기 sns 쪽으로 흩어져 있기도 하고
방송 시청쪽 인원도 크니까. 다만 시스템 상 많은 사람들에게 글을 노출시키기 위핸 거기가 제일 편한건
사실. 어찌되었든 화두는 던져뒀고, 소수지만 분명히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한번 봐야지.
그리고 우리 입장에서도 걔네들도 같이 의견을 냈으면 좋았던 거지, 뭐 안낸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잖아?
까놓고 걔네들이 뭐 트럭에 한푼 보탠것도 아니고.

글 쓰다가 중간에 출근 카드 찍고, 이것 저것 하다 보니 쓰기 글 완성시키는데 오래도 걸렸네.
아무튼 뭐 이해 못하면 냅두고. 할일이나 해야지. 금일 내로 트럭 업체 선정 완료 할거고.
계약서 준비 시킬 예정. 날자도 아마 오늘/내일 내론 확정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