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근데...졸려..뒤지겠어..."

"얀붕아 근데 왜 젊은 암컷 선생으로 보고 있는거야?전에 분명히 남자선생님들만 보라고 했을텐데?"

"아...그게...이 교제는 형이 쓰던 건 데 이건 여자쌤 밖에 없더라고... 미안해.."

"교제정도는내가사줄수있다고했잖아?왜내말을안듣는거야?이런쓸때없는곳에돈아끼지말라고했지얀붕아?내가돈많은걸최대한이용해서성공하라고했잖아왜말을안들어얀붕아."

"얀순아 너 그러면 좀 무서워...졸린데 이것만 빨리 듣고 침대 갈게..."

"난 지금 암컷 얼굴을 굉장히 자세하게 보는 너가 너무 미운걸?당장 침대로 나와."

"아...누나...제발...10분만...이 문제 거의다 풀었다고..."

"누나라고 불러서 애교부릴 생각하지 말고!당장 튀어나와!"

"아아아앙...누나아아앙..."

"씁....노력을 봐서 10분만 봐줄게..."

"고마워 누나...미리 씻어둬..."

"대신 침대에선 뒤질 줄 알아?오늘은 콘돔도 안 쓸거니까 알아서 해."

"누나...돈이 아무리 많아도 난 아직...애....가질...각오가...안됐는데."

"괜찮아 오늘 나 안심일이야 걱정 마."

"누나 그 구라만 4번째야."

"씁...근데 어떻게 아직까지 안생기는걸까 얀붕아?니 쥬지에 문제 있는거 아니야?"

"그건 아니라고 보고 말 흐리지 ㅁ...

"됐고! 당장 나와! 생길때까지 해야겠어!"

"...이젠 나도 모르겠다....누나 애 생기면 내가 주부해야 하는 거지?"

"일단 침대에서 끝나고 얘기하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