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으로서도,
중세~르네상스 시대 생활상에 대한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은 "데카메론"
평범한 농부인 청년 마제토는
여자가 많은 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불쌍한 벙어리 행세를 해서 수녀들의 동정을 샀다.
이 작전은 훌륭하게 먹혀 결국 그는 수녀원의 정원사가 된다
그런데 그가 벙어리라
비밀이 새어나갈 염려가 없다고 생각한 수녀들은
밤마다 마제토를 찾아와 성관계를 가진다.
마제토도 처음에는 이런 관계를 즐겼으나
관계를 가진 수녀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
열명이 넘어가고,
심지어 원장수녀마저 유혹해오자
마침내 몸이 도저히 버티지 못해
"이러다가 저 죽겠어요"하고 말을 하게 된다.
이에 원장수녀는 깜짝 놀랐으나
마제토는 여러 수녀들이 열심히 기도해준 덕에
종교적인 기적으로 벙어리가 입을 열게 된것이라 설명,
수녀들을 안심시키고 수녀원을 나간다.
중세시대 성생활 문학작품
-데카메론에 수록된 셋째날 이야기-
수녀가 아니라 전부 서큐버스들임이 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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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무스
중세시대 야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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