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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탈영후 실종된후로

시체로 야산에서 발견 됐다고 하더라


부모가 죽은 사실을 인정 안하고 알려주지도 않다가

2~3년 지나서 지금에서야 알았다 

웃긴건 부모가 군대에서 

국가유공자 해줄테니 사망신고서 써라 하니깐

이제서야 사망신고서 씀 

사망 신고서 쓰자마자 

군대측에서는 군에서 죽은거 아니라 국가유공자 못시켜준다고 말을 바꿈 그러자 그쪽 부모님이   

갑자기 자기 아들 아니라고 또다시 박박 우기면서 

아들을 3년째 군대에서 장례식도 안챙겨주고 

방치 중이다 


군대에서는 부모가 자기 아들 아니라고 박박 주장하니 

그냥 무연고 처리로 이미 화장 시켜버려서

부검도 못하는 상태고 


병장이 갑자기 탈영한것도 이해 안가고 

군생활도 무난하게 하고 있던놈이 왜 갑자기 죽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타살 의혹이 넘치는대 이미 시체는 화장됐고

부모는 자기 자식이 아니라 우기고 있고 

의심되는 새끼 한명있는대 

이상하게 친하게 지내던 남자새끼는

잠수타고 

미치겠다 씨발ㅋㅋ

하다못해 유골이라도 가져와서 장례식이라도 치뤄주지 

이제는 그냥 아들 유골 가지고 거래하고

있는 부모가 역겨움 

그와중 말바꾸는 국방부도 역겹고 


죽은 친구 타살의혹도 많은대 이미 재가 되어버렸고

이새끼가 죽은지도 모른채 계속 뭐하냐 언제 오냐

카톡 보낸 내가 병신같아짐 ㅋㅋ

존나 복잡하고 병신같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