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벽에다 포이리에 빙의해서 카프킥 꼽다가 벽이 부숴졌음


아빠가 알면 쫓아낼까봐 아빠 퇴근전에 미리 나왔는데 지갑도 안 들고 나와서 갈 곳이 없음


집앞 생태공원 2시간째 걷는데 오늘 새벽내내 걸으려니 아찔하다


단독군장 40키로 행군느낌이노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