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피배출 소총?
흐음, 뭐 멋질거 같긴한데
뭐 카구팔이나 수정탄 같은 '초큼' 흔한 모델이지 싶은데... 랄까
야레야레....
후후
그런 솦붕이들을 위해서
스프링필드를 들고왔다 이기야
아는 사람은 아는 CAW 제품.
CAW 스프링필드 출시 모델 3개 중에서 '그나마' 찾기 쉬운 A3 모델임.
1903 / A1 매물은 이게 과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건인가 라는 수준으로 보기 힘듬.
몇주전에 1903 모델이 400만원에 팔린거 본게 가장 최근이긴함 ㅋㅋ
근데 총이라는게 취향이 있으니까
M1903A3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걍 여기서 끝내도 될텐데
난 A1을 더 좋아해서 이거 구하기 전까진 못죽을듯 ㅋㅋㅋㅋ
그렇다고 A3가 안이쁘다는건 아님!!
A3도 존나 이쁘지 ㄹㅇㅋㅋ
그리고 CAW 얘네는 좀 미친 회사임.
매번 내는 물건 타이틀이 소량 생산 한정판이고 조오오온나 비쌈.
근데 그만큼 자기네들 제품에 ㄹㅇ 진심인편임.
솔직히 장인이라고 불려도 될듯.
참고로 직원수 6명이라고함.
일단 스톡은 쌉 고급진 월넛인데
아니 이게 머선129 ???
스톡에 품질 검사관 마킹을 그대로 재현해놨노 ㅋㅋ
개 ㅆㅅㅌㅊ
심지어 스톡 목 부분 까지 재현해놧음.
굳이 안보이는 부분이긴 한데 장인력 ㅆㅆㅅㅌㅊ
이런거 보면 씹변태 ㄹㅇ 확정
솔직히 이 정도면 오리 스톡 안박아도 될듯.
자기네들이 오리 스톡을 직접 새로 만든 것 같은 퀄리티임 ㄹㅇ
뭐 리시버 각인이야 다른 제품들에서도 볼 수 있긴한데,
자사 각인 없이 실총 각인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박음.
거기에 바렐 각인까지 재현
42년 7월 제조 각인인데 A3로 따지면 최신생산품이노 ㅋㅋ ㅋ
더 나가서 실총에도 존재하는 스톡 측면 바렐 밴드 구멍까지 그대로 재현함.
보통 다른 회사들 이런거 신경도 안씀 ㅋㅋ
나는 극한의 고증충 딱딱 조타
A3의 가늠자
근데 난 갠적으로 A1 탄젠트가 더 좋다 이기 ㅠㅜ
이게 바로 실총이랑 똑같은 후퇴거리다 이말이야.
내장식 탄창.
당연하겠지만 용수철 있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용탄 구분없이 3006 사이즈면 다 호환이 가능함.
실제 탄피던 다 쓴 실탄 베이스로 만든 더미탄이던.
걍 다 먹음.
너, 쌓여있잖아.
실탄 탄피 배출 ㅆㅅㅌㅊ
나가면 더워 디질거같아서 걍 복도에서 찍음
아 물론 더미탄 장전 배출도 쌉가능이지
장전하는 손맛과 리얼리티는 더미탄이 ㅅㅌㅊ 이지만
탄두가 있어서 묵직한 탓에 빈 탄피보다 소리는 덜함
하 진짜
이게 바로 찐 볼트액션이다
모름지기 본인이 남자라면 클립 꽂고 총알을 손으로 밀어 넣어줘야 남자지 ㅋㅋ
볼트액션 소총에 외장형 탄창을 박는다고?
하
나때는 말이야 ㅡㅡ
노리쇠 분해 재현은 이쯤되면 기본 중의 기본아닌교
근데 이건 G&G도 가능 ㅋ
일본의 법규에 의거하여 노리쇠 자체는 아연인데,
CAW가 존나 센스있게 칼퀴는 스틸로 만들었음 ㅆㅆㅆㅆㅅㅌㅊ
이 덕분에 실 탄피도 존나 짱짱하게 배출됨
영롱한 스틸 칼퀴
걍 더 말 할 필요없음.
존나 쩌는 제품임.
허드슨에 개런드가 있다면, CAW에는 스프링필드가 있음.
걍 무적권 사셈.
그리고 무지성 탄피배출도 한번 해봤음.
근데 빠르게 하면 탄피의 앞부분이 조금씩 찌그러져서 탄이 좀 걸림
보여주기식으로 한번 해봤는데 걍 안하는게 나음.
어차피 천천히 갖고 놀아도 탄도 잘 나가고 뽕도 오지게 참 ㅋㅋ
이건 하루종일 가지고 놀다가 등짝 스매싱 맞아도 무죄다 ㅇㅈ?
내 언젠간 A1도 구해서 오겠음
막짤은 허드슨 M1이랑 CAW 스프링필드
허드슨 스톡이 오리인데 CAW가 전혀 안밀림 ㄷㄷ 이 정도 퀄이면 오리랑 충분히 보빔 쌉가능.
색조정 때문에 개런드 칼파가 무슨 그림판 작업 마냥 칠한것 처럼 보이는거 같은데
존나 잘 박혀있음
마마 맽기놔라 고마
마 그리고 요새 솦챈에 총짤추가 박한데,
추천은 달게받는다 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