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튜브같은건 아니고 걍 친구들이랑 건축맵 만들어서 노가다짓 하던 놈이라 인증샷같은건 없음

마크는 안한지 2,3년 된거같은데 여튼 걍 경험을 토대로 팩트 두개만 적을테니 참고바람

컴터에 설치도 안해놔서 짤은 전부 구글펌



1) 진짜 수작업 마크 도트 특징 = 색이 깔끔하고 컬러 노이즈나 그라데이션이 단순함



아무리 픽셀로 쪼개준 이미지를 보고 수작업 노가다 한거라고 해도 

결국은 인간이 작업한거라 도를 넘는 디테일은 뭉개지기 마련임






2) 외곽선이 1~2블럭으로 단순함



위와 같은 맥락인데 사람이 수작업으로 만드는거라

어차피 배경이랑 이미지를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 외곽선에 굳이 볼륨을 넣어가며

거기다 그 외곽선 볼륨에 회색양털이나 시멘트 써가며 지랄할 이유가 없음.






이제 위의 두개를 기억한 채로 아래 이미지를 보자

이건 앱으로 만든 마크 주작도트임




노이즈 존나 많음 

외곽선이 아예 없거나 지저분함





그리고 아래 마크게이가 올렸던 짤을 보자





판단은 각자에게 맡김




제일 확실한건 저거 다른각도로 찍어서 갖고오라고 하면됨

몇시간 넘게 공들인 자신의 작품이 주작논란에 휩싸이는데, 고작 다른각도로 찍어오는 인증샷을 안가져온다?


직접 만든게 아니거나 어플로 주작한거나 둘중에 하나지 ㅋㅋㅋㅋㅋ

1시간 작업한것도 불펌이나 주작소리 들으면 개빡쳐서 작업 레이어 캡쳐해와서 인증박는게 크리에이터들 종특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