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할 때 무과금을 선택하는 건 전혀 잘못이 아니다.

게임은 취미생활이고, 취미생활을 가볍게 즐기겠다는데 누가 뭐라그럼


하지만 무과금혐오가 판치는 이유는 결국 이거다.


[무과금인지 말 안하면 니가 무과금인지 과금인지 아무도 모름]


당연하다. 흔히 혐오를 조장하는 무과금 글은 소위 비틱질 하는 5성이 한두개는 있기마련이고,

그런새끼는 반드시 스샷을 동봉하고 "###을 ##연차로 먹었어요 ^^ 운이 좋네요. 좋은건가요?" 

이따위 개좆같은 죽빵신호탄을 처 쏘게마련이다.


그게바로 무과금 혐오가 생기는 이유다. 게임을 어떻게 즐기던 니 꼴리는대로 하면 된다.

하지만 글에서 "나 무과금인데" 라는 말이 나오는순간 그건 이런의미다.

"무과금안같지 돈쓴병신들아. 너네가 돈써서한걸 난 이렇게 해냈지롱 존나 약오르지"


병신아 니가 결제한다고 영수증이 나한테 날아오는거 아닌이상 니가 무과금했다고 남들이 칭찬해줄 일은 없다.

그냥 니할거 하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