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여행자의 원래의 힘이 슈퍼솔저의 힘인 것 같은데. 슈퍼솔저도 각각 불, 얼음 등 속성에 맞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 것 같음

근본이 덕후라서 그런지 설정만 있고 이야기의 흐름은 없음

자잘한 떡밥만 열심히 뿌리는구나 정작 근본인 메인스토리는 개좆박아놓고

붕괴 세계관이라기보다 미호요 세계관일텐데, 미호요 세계관이 양자의 바다라는 우주보다 거대한 개념의 중심에 허수의 나무라는게 있고 이 허수의 나무 가지 하나하나가 하나의 세계관 우주(붕괴, 원신 등)이라는 걸로 아는데, 붕괴에서 나오는 이벤트들은 평행세계 같은 형태로 나오는데 이 이벤트 세계들이 양자의 나무에서 가지치기 당해서 양자의 바다로 떨어진 세계들. 머지 않아 양자의 바다로 가라앉아 양분(?)이 되고 사라질 운명.
붕괴는 양자의 나무에 있는 의사. 양자의 나무의 의사인지 아니면 또다른 무언가인지가 인류에게 시련을 부과하는건지 재앙을 부과하는건지 문명에 비례한 재앙을 부과하고 이 붕괴에 살아남을려고 발악해대는게 붕괴의 세계관.

제발 엮이지마라 미호요 이새끼들 스토리 씹창 낼 것 같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