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딩 의욕 좀 끌어올릴겸 그동안 만들었던 무기들 뭐있나 좀 살펴봤음







M-2 택티컬 소드

무기 모딩의 진짜 처녀작

이때 처음으로 지금쓰고 있는 대부분의 툴에 입문했던 시기인듯.

이걸 만듬으로서 무기 모딩쪽에 본격적으로 도전했던거 같음



MK-18 묠니르

야매 총기 모딩의 처녀작

택티컬 소드 만든 뒤로 자신감 얻고 무지성으로 꼴박해서 만들었던거.

진짜 툴 사용법 최소한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만 아는 것 뿐이라서 제작 기간도 정말 길었던 무기였음.

이때 능력있던 챈럼들에게 도움도 정말 많이 받았음.



컬티스트 단검과 타길라 망치


묠니르 완성 직후에 당시 탈콥NPC팩 제작자 지원을 위해서 만들었던걸로 기억함.

컬티 단검은 폴크에서도 컬티스트를 어떻게든 구현해서 스폰되도록 해볼 예정.



KS-23 샷건


제작기간 제일 짧았던 야매 무기

심지어 얘는 야매 무기 강좌쓰면서 실시간으로 만든 놈임.

근데 그만큼 원본 무기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던 만큼 탈도 많았던 무기였음.



MK-47 뮤턴트


단순히 총성하나에 꽂혀서 처음으로 만든 자동화기.

이때 사운드 관련된 지식을 여럿 얻었던거 같음.

만든 무기중에 가장 탈이 적은 무기였음.



골든 토카레프


르샬라 보상이 너무 조촐해서 폴크 V5 출시이후에 급하게 만든 거.

생각해보면 KS-23보다 얘가 제작 시간 제일 짧음. 그만큼 분량도 없지만



MP-155


이번에 만든 최신작. 여러모로 전체 지식의 재점검 및 보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던 무기였음.




앞으로도 여럿 야매 모딩을 할거 같기는 함.

당장 계획중인건 1개 있지만, 이건 솔직히 작업 분량이 감당안될거 같다는 것과, 성공여부가 불확실하다는 불안감이 있음.

그외에는 간단한 근접무기 1개를 요청받아서 맘만먹으면 1시간안에 만들 수 있는거긴한데 언제 만들진 모를듯.


이제 MP-155도 안정됬고, 계속 가비가 퀘 안주는 문제가 있으니 그 부분은 내가 건드린게 원인일게 뻔해서 당분간은 그거 조사하고 해결법 찾는 시간이 될듯. 머가리 존나 깨질거 같네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만들어준 무기 애용해준 챈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