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번역한 놈인데




영상으로 직접 보니까

- 세계에서 5000마리 밖에 없다는 희귀한 두루미 얀순이 호두를 15년 전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해서 키움

- 스스로를 두루미로 안 보고 사람으로 의식함

- 인공 수정 하고 있는데 (알도 7 개 낳았음) 별로 안 좋아 한다는 듯

결정적으로:

- 취재진 (얀진이)가 옆에 서있으니까 경계하면서 공격적인 태세를 갖춤

- 사육사 얀붕이: "옆에 서 계시니까 호두가 화내고 질투한다..."

- 발정기 때 짝짓기 하자고 사육사 얀분이한테 구애의 춤


참고 짤에서 합사한 수컷 2마리는 원래 호두랑 교미할 예정이었는데 싫어서 죽여버린 거

아무리 봐도 역키잡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