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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구단입장에선 어떤 프로스포츠던간에 이적시장 열릴때 스쿼드 강화 목적으로 더 좋은 대체 매물 찾아보다가 

안되면 기존 자원으로가야되니까 어느정도 깔고 갈 수 밖에 없는게 있음. 


여기서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게 LCK 스토브 2일차에 계약해지 했는데 팀구하기가 사실상 힘들다는거임. 

아니 이적 시장 열린지 2일밖에 안되서 풀었는데 팀을 못구해? 이게 웃긴거야


농심이 유럽이었어봐. 스토브 2일차에 계약해지했다? 팀구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음. 계약해지로 서운하다 이정도 소린 나오겠지 근데 그냥 그걸로 끝이야. 팀 그냥 구하면 돼. 팀 못구하면 그때는 자기 탓 밖에 없는거임 찾는구단이 없으니까.

근데 지금은 구조적으로 구하는게 사실상 힘든수준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벌써 다른 메이저 지역은 이미 거의 스쿼드 구상 완료상태인데 왜 LCK 만 이렇게 늦게 스토브 리그가 시작 되냐는거야.

그러다보니까 LCK 팀들은 스토브 리그 시작하기 한달도 더 남은   10월말부터 사전접촉 허가해줘야되는 어이없는 관행이 발생하는거임. 왜그래야 되는거냐 도대체...? 


축구처럼 EPL이나 라리가가 일정이 달라 리그 종료 시기가 다르고 휴식기가달라 이러면 이해해

근데 롤은? 롤드컵 시작하기 전에 전세계 모든 지역의 정규 리그가 마무리 된다.

그리고 롤드컵 동시에 치뤄서 동시에 끝나지.


근데 LCK는 스토브리그 시작이 한달이나 늦어야하는 이유가 뭐임? 이적시장 2일차만에 선수가 나와도 사실상 팀 구하기 힘들정도. 이게 확실히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