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 탑재된 빌리징 모드 덕에 이쁘고 쉽게 지을 수 있었다.

BELL은 자캐 이름이다 ㅎㅎ




집 내부 

아직 텅 비어있긴 한데

이제 전시물이나 술같은거 모아서 꾸미게 




복도 

가운데 뭐 놓아야할지 몰라서 주크박스 넣었다





화장실 

변기 옆에 휴지도 걸어놓음





대충 세탁실 




침실 

편안한 느낌 들게 만들었다





이건 작업실 컨셉으로 넣었는데

수집품이나 약물같은거 모아두는 곳이다 





이쁜 자캐 생각하면 더 이쁘게 지을 마음은 있었지만

모험가니만큼 일부러 소박하게 지었다.





물론 혼자 사는 생츄어리가 아닌만큼

정착민들의 집도 잊지 않았다 





모두들이 지내 사는 곳인만큼 

다량의 침실과 보온을 책임질 온도조절계

그리고 급똥을 위한 화장실도 구비해놨다 




2층




3층 

꼭대기층은 가비나 스터지스같은 생추어리 고위급 간부들의 보금자리이다





몇시간 빌리징하면서

척박한 커먼웰스를 방황하는 난민들을 생각하니까

귀찮음보다는 오히려 뿌듯함이 더욱 앞섰다.

생츄어리라는 낙원에 도착한 정착민들이 지을 표정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리기 시작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