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운영을 대충한다고 느낀 건 처음인 것 같음


운영으로 욕 먹는 타겜들이 보통 좆같은 방향으로 열심히 하다가 욕 처먹고 4과문 올리는게 일상이라면 블루아카는


공홈 관리도 대충

포럼에 올렸다 트위터에 올렸다 내키는 대로 업로드

건의사항란은 없어요 인게임에서만 건의하세요


공지도 대충

보통 공홈이 불타고 있으면 뭐라도 써서 공지하고 진정 시키는데

공홈이 활활 불타든 말든 며칠은 지나서 나온 공지 내용이 버그 내용은 쏙 빼고

"살레운영사무국에서 안내드립니다. 핵 잡고 있습니다. 안 잡는거 아닙니다. 너네들 커뮤니티로 봐서 다 알잖아요 ㅎㅎ"

공홈이 아니라 커뮤니티로 정보를 알게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은 안 함


번역도 대충

pv에도 번역 멀쩡히 해놓고 정작 인게임엔 미적용하고

문의 답변이 "인게임 아트는 국가별로 수정하기 귀찮아서 원본 그냥 썼습니다 ㅎㅎ"


배너도 대충

아 이게 한국식 ppt 디자인이란 말입니다


버그 수정은 안 해

힐 팩 버그는 도대체 언제 고칠 것이며 AP 구라핑은 아예 고칠 생각이 없어보이고

손해보는 자동강화는 일섭 때부터 내려온 전통이라 안고치는건지 

버그 피해 보상 없어

-31렙 버그는 크게 심각한 건 아닌 거 같으니 다음날 수정할게요. 근데 그 사이에 버그 사용하면 정지입니다. ㅎㅎ

근데 청휘석 버그 수정 만큼은 빛의 속도로 서버 내려버리고 그 어떤 때보다 빠르게 수정함


한섭 게임 자체에 들일 비용을 죄다 광고비로 탕진해서

매출 1위로 벌어들인 돈은 죄다 광고비 회수로 들어갔는지


내가 쓴 돈이 재투자 돼서 발전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음


이럴거면 유저 번역판이랑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