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 공모전에 참여했던 작품이고, 원하던 부분까지 전개해서 89화로 완결냈습니다.

에필로그들을 3~5편 정도 업로드하고 끝마칠 것 같습니다.


이전에 홍보하고 간 적이 있었는데, 공모전 관련한 홍보 규정을 잘 몰라서 지레 겁먹어서 지웠었네요.

이제 공모전도 다 끝났고, 완결도 냈으니, 마지막으로 홍보글 남기겠습니다.



이 작품은 제가 생각하고 꿈꾸는 얀데레 캐릭터들을 넣은 작품입니다.


주인공을 때리기도 하고, 찌르기도 하고, 괴롭히고, 성적으로 착취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사랑하는 네 명의 히로인이 등장합니다.


사랑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후련하면서도 만족스럽게 끝을 낸 것 같습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 부족함이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염치를 무릅쓰고 한번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느꼈습니다. 

내가 만족할만한 작품을 쓰는 것보다도 내 작품으로 만족하시는 많은 분들의 반응을 보는게 행복하구나!


매일같이 달리는 댓글들, 너무 좋아하시는 이모티콘과 반응들..

그것들을 보며 매일매일 즐겁게 글을 썼습니다. 


얀데레 채널 분들도 제 작품을 읽으시고 만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하시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얀데레..


얀데레라는 매력적인 히로인 상에 예전부터 푹 빠져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보았던 몇몇 작품들이 너무 강렬한 인상을 주어서 그 다음부터는 미친듯이 얀데레물만 찾아서 접했던 것 같습니다.


게임, 소설, 만화, 잘 보지도 않던 애니메이션까지 전부 찾아서 즐겼습니다.


그랬더니 더 이상 즐길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썼습니다.


모든 것의 끝은 결국 창조라더니, 정말이네요.




감성에 젖어서 너무 두서없이 홍보글을 쓴 것 같습니다.


결론만 말해서, 아직 제 이야기를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께 이렇게 제 이야기를 홍보합니다.


여러분이 기대하시고 찾으시던, 아주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즐거운 얀데레 소설이 되길 빕니다. 


부디 제 작품을 봐주세요 ;)


https://novelpia.com/novel/57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