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백야극광 세계관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세계가 너무 발전하니까 사람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에서 얻은 물질인 'N물질'을 썼다가 이를 활용한 AI의 폭주로 자멸 + 지구가 태양에 가까워졌음


이에 어느 땅은 영원한 얼음에, 어느 땅은 영원한 사막이 됨


특히 백야성은 조금 특이함.

백야성은 AI가 지배하는 'N물질' 연구센터였음.

자기 폭풍의 영향으로 연구 성과 및 연구 장비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없게 됐지만.


여기서 라파엘, 헤이디, 이리돈 등 알 수 없는 로봇이 튀어나오는 이유임


여기서 이제 솔라드로 넘어옴.


일단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베들레헴은 백야성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음


일루미나는 과거 AI에 대항하던 인류가 남긴 잔재를 이용, 비인간적인 실험을 강행하면서까지 암귀를 몰아내려 하고 있음.


암귀는 AI가 만든 인조생명체로 유전자 단위로 인류를 멸족 시키려는 갈망이 있음.

분명 자기 폭풍으로 메인 AI는 파괴되었는데, 암귀들은 어머니라 불리는 존재의 명령을 따르고 있음.


여기서 나오는게 처음 예지한 백야성의 몰락.


베들레헴은 이러한 미래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것으로 보임.

거기서 만난게 주인공.


주인공은 알다 싶이 남의 마음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이건 솔라드의 아내였던 조슈아도 마찬가지.


우선 베들레헴은 백야성 자체에 좋은 감정이 없음.


다만, 그녀가 바라본 미래의 결말을 보게 되었고, 백야성 또한 자신과 같은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고 있음.

여기서 말하는 백야성의 깨달음은 누구일까?


백야성? 원로원? 심판소?


이 새끼인 것 같음.


얘 솔직히 제정신 아닌걸로 보임.


백야성의 어둠이자 이면인 움브라톤의 지배자, 이스타반은 솔라드와 아는 사이임.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기도 함.

꼭 썩은 것을 도려내고 다시 시작할 것처럼


솔라드의 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아내가 죽고 사랑하는 장녀는 알 수 없는 괴물이 몸에 깃든 채로 관절 인형이 되어버렸음.


그 과정에서 자신이 지켜온 백야성은 낡은 관습과 불필요한 분립 때문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함.

자신은 자신의 위치 때문에 인형이 된 딸에게 직접적으로 찾아갈 수 없음.


그 과정에서 계속 고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주인공에게 백야성의 수장이 의견을 물을 정도로 몰려있다는 것.


애처가이자 가족 사랑꾼 솔라드에게 있어 이보다 화날 수 없을 것임.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딸마저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 아버지를 원망하고 그가 숨기고 있는 백야성 깊은 무언가를 의심하며 백야성을 떠남.

어쩌면 어린 카렌을 베들레헴에게 보낸 이유도 유추할 수 있음


기사를 희망했던 딸은 일루미나 실험실에서 이브, 도웬이랑 인체 실험을 당했고


그 사실을 알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는 백야성에 회의를 느끼며 딸이 좋아하던 홍차를 마시는 것으로 그녀를 그리워 함.


시로나와 레오나의 카르티마 가문.

저번 이벤트에서

고티에 가문 / 피로스 가문


이런 식으로 일부로 이미 있는 고름을 하나씩 터트리는 것 같음.

베릴은 그 과정에서 나온 안타까운 희생자이고.


이번 헤이디 이벤트에서도

원로원 장로가 대놓고 폭주해도 터치 안함.


메인 스토리 슈모르가 진심으로 아이테르가 가지고 있는 '최강' 콜로서스로 공격했는데도 반응 안함.


백야성은 AI가 남긴 잔재를 담고 있는 과학 도시이고, 그 수장인 솔라드가 AI가 인류를 몰살시키기 위해 만든 콜로서스와 아이테르의 위험성을 모를 리 없음.


얘는 정말로 백야성을 지킬 생각이 있는 걸까?


그래서 베들이 처음에 그가 부디 깨어나길 바라는 것 같음


여기서 또 주인공이 등장함.


절망한 솔라드 앞에 자신의 남은 딸, 카렌과 아내를 닮은 주인공을 보며 희망을 찾는거지.

그래서 유독 주인공을 보면 가르쳐주려고 하고, 시험하는 듯한 태도를 보임.


참고로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얘는 지금 힘을 모으고 있음.

출신, 종족 상관 없이 강한자를 찾아다니며 일루미나에 영입하여 힘을 축적함.


히이로, 시로나 등이 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