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1. 와 봐야 고려말 당시로 상식적인 규모겠지 하고 10만까지는 아니라도 몇만(정확한 규모는 까먹음. 근데 10만은 애초에 조선에서 정상적인 확보 및 유지 불가능한 규모)은 준비했지만 중국까지 점령하겠다는 상식따위 진작에 벗어난 또라이가 몇배는 초월한 규모로 침입.
2. 그놈의 제승방략(도의 병력이 특정 지점에 집결한 후 전장으로 나가는 구조)때문에 집결지에 병력이 모일 시간이 필요한데 그 모이기전에 속전속결
3. 그나마 모인 병력은 신립의 병크로 갈갈이
그래도 저덕분에 이후 의병활동 근간이 되긴 함. 그때 집결도 못한 애들이 의병이나 정규군으로 합류해 항전을 했기 때문.
그리고 선조가 튄건 잘한게 거기서 끝까지 남겠다 이랬으면 한양 점령되는 순간 어찌됬든 일국의 군주가 잡힌거라 병자호란때처럼 다른데서 분전을 하든 대승을 하든 관계 없이 바로 패전으로 전쟁끝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