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치 들어줄수 없는 큰 요구를 한뒤에
원래 하려했던 그보다 작은 요구를 하게되면
이정도면 납득할수있지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처세술임.

쉴드때리면 회복이란 메커니즘은 그대론데
이정도 너프면 이해할수있지. 라고 생각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