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쪽 경제에 리스크와 구멍이 상당이 크다는 것이 여기 나무위키 중국 경제부분 미중무역전쟁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생각하는데? 본인도 중국에 한 일 년정도 살아서 저기 나온 말이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말 같은데. 실제로 중국 빈부격차 크고 막 개발하는 신도시 빈집도 많았던걸로 기억. 시골은 그냥 한 50년대 깡촌 콘크리트 집이고 전기도 안들어오는듯한 음산한 유령도시를 생각나게함. 특시 시골은 유리창이 깨져도 한겨울인데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았고 그게 사람이 안사는도시인지 아니면 개발에 들어가는도시인지 햇갈릴정도. 특이점은 그런 시골이 생각보다 많았고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깡촌이라는건 직접 가보면 앎. 그런 의미에서 빈부격차에 부동산거품(땅같은 경우 국가에서 빌려준다는 개념은 중국인에게 직접들은 내용임)이 꺼지지 않을 것이라는건 어느정도 맞는 사실같은데. 아무리 시진핑이 정경유착 잡는다고 해도 못잡는 이유는 당 우선국가라 우리나라는 국민이 먼저지만 중국은 상황이 많이 다름. 진짜 당이 있어야 공민이 있는 개념이 사실 더 와닿음.(중국 연구하시는 분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이였음.) 45년 이 후 중화 인민 공화국 수립되고 지금까지 중국 연구한 자료를 읽은 적이 있었는데(중국 대학교에서 재직하면서 중국에 대해 연구한분이였음.) 그 분의 자료에도 중국의 빈부격차는 심각한 결함이라고 나와있음.
이런 리스크를 짊어지고 중국 제조업에 투자할 기업은 사실 많지는 않다고 봄. 그나마 내수시장 규모가 크니까 그거보고 들어가는 기업은 많지만 사실 동남아 인구도 상당히 크다고 생각함. 위 나무위키 글에서도 사드 문제 이 후로 중국이 우리나라에 가한 여러가지 제제가 오히려 탈 중국화를 도왔다고 이야기하고있고. 탈중국화는 중국이 우리나라에 가할 압박카드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 즉, 사드 이 후로 우리나라가 탈중국을 위해 동남아지역을 공략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되는 현상이고 이러한 글이 사실이라면 조금 더 유동적이고 유연한 대응을 할 수 있는바, 미국과 일본, 중국 그리고 대만(이 쪽은 되려 불쌍한 쪽이지.) 나아가 동남아시아사이에서 쫄지말고 현명한 대안을 강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그러니까 결론은 중국에게 쫄지말자는거지. 추가로 배 터트린다는건 진짜 개소리. 그냥 웃자고하는 소리같은데 달려들지 맙시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중국에들은 진짜로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이라고 배우는데 유전자가 식민지라고 떠드는건 뭔 개소리냐. 새끼들 동북공정 내가 직접 보고왔는데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 정통성 자체를 무시하는데 그게 뭔 개소리냐. 내몽고가 괜히 내몽고된줄앎? 티베트는? 대만은 정당 있는데도 유엔이 인정을 안해주는데 그런식으로 뼈속부터 몰고가면 우리나도 조만간임. 중국 엄청 커지고 일본이 미국 ㅈ같다 이라면서 중국이랑 손잡고 짝짝꿍하다가 정은이가 앙 진핑띄 이러면서 중국에 나라 팔면 우리나라 정통성은 어케될거같음? 안그래도 자꾸 동이동이 거리면서 오랑케 몰아갈려고하고 조선족자체도 자국의 원래 민족이라고 이지랄떠는데 좀 생각이란걸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