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할일 없으면 요리나 깔짝깔짝하고 과자 굽는 혼자사는 아조씨임..

누구 보여줄데도 없고 여기다가나 자랑해봄

혼자 먹을거고 대충 찍은거라 플레이팅같은거 신경 안쓴거라 이해점.

바질페스토 파스타. 위크위크서울꺼 바질페스토 추천. 그냥 면삶아서 비비는거보다 오일파스타처럼 하다가 끝에 비비는게 낫더라.

봉골레 김밀란님 레시피.추천

텐동 간장소스비율은 맛간장 5 맛술4 설탕1에서 조미료랑 가쓰오 생강 기타 육수 조미료 이것저것 조금. 모든 일식은 이걸로 가능하다. 새우대가리 육수뽑다가 새우살 남아서 햇슴. 튀길때 계란물에 가루 풀어서 하면 간단.

칠리새우. 물전분만 하는거보다 튀김가루 살짝 섞는게 낫더라. 칠리라고 하지만 칠리소스가 들어가는건 아니고 케챱에 두반장이 들어가야 저맛이 남.

아롱사태 수육 압력솥 없으면 할생각 하지마셈...

감바스 새우머리랑 껍질로 기름 뽑는게 포인트. 그리고 기름에 간이 충분히 되야함. 모든 기름 들어가는 양식은 치킨스톡이 추가되면 맛이 확 살아난다. 개인적으로는 이금기 제품 추천.

스테이크 덮밥 일식 소스는 결국 간장 맛술 설탕에서 끝남.

낙곱새랑 머릿고기 낙곱새에 대창이 아니라 곱창이 드가는건 사도임

오코노미야끼. 가루믹스에 양배추 계란이면 베이스는 끝. 그냥 밀가루 넣고 하기에는 마가 들어가야되서 차이가 좀 있더라. 오징어에 새우랑 베이컨이나 삼겹은 무조건 들어가는게 맞는듯. 소스는 돈까스 소스 써도 차이없음

아게다시도후랑 짬뽕. 덮밥이랑 간장 소스 같음. 짬뽕은 고춧가루 살짝 태우는거랑 조미료가 포인트.. 보통 아하부장님이랑 이연복님 레시피 등등 참고해서 섞어서 내스타일대루 함.

연어조림에 아게다시두부. 일식은 간장 맛술 설탕 외워라.

빠에야 제대로 된거 궁금해서 유럽 본토 레시피 참고해서 샤프란까지 조금 넣고 맨들엇는데 그냥 울나라 솥밥맛임.

수제버거 컬리에 재료 다 판다. 베이컨 기름과 버터에 구운 패티와 버섯은 쉑쉑보다 맛있음. 

챱스테이크 바베큐 소스는 스위트 베이비 레이스 외워라

간짜장 볶음춘장중에 진미춘장 불맛 나는거 소포장된거 쓰면 춘장 안볶아도 되고 버리는거 적어서 좋음. 중화면은 냉동 쓰면됨. 식당보다 맛있다.

쭈삼 두족류 볶을때는 데쳐서 볶으면 물 안남. 쭈꾸미연구소였나 거기 제품이 잘나와서 굳이 쭈꾸미 사서 손질 귀찮게 안하고 걍 여기다가 마늘 생강 참기름 고춧가루 같은거 조금 더해서 자주 해먹음.

규동. 일식은 결국 간장 맛술 설탕에서 조금씩 베리에이션 넣으면 왠만한 맛집 이상

안심 대충 남은거 샐러드랑 연어 포케. 스리라챠에 마요를 섞으면 뭐든 개맛잇음.

오리지날 까르보나라. 베이컨이나 판체타 대신 관찰레 쓰면 맛이 조금 다르긴 함. 울나라에 제대로 파는데는 소금집 밖에 없는듯. 돼지기름에 계란에 치즈에 탄수화물 맛이 없을수가 없음.

지삼선 가지는 기름에 튀기면 고기보다 맛있다. 양꼬치집 가면 꼭 먹어봐라.

고추잡채. 고기밖에 없는것 같지만 아무튼 고추잡채임




혹시 궁금한거 잇으면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