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견학차 오게된 63빌딩

59층 한강뷰 좋다

식전에 나오는 빵이고 오른쪽에는 발사믹과 올리브유를 섞은것 


5/5 

제일 평이 좋았으며 빵은 배신하지 않는다


첫번째로 나온 달팽이 버터구이


5/5

 초록색 소스는 모르겠고 검정 소스는 데미굴라그 소스인거같으며 솔직히 골뱅이하고 차이점을 못느끼겠지만 맛은 평생 기억에 남을정도로 맛있었다 못먹겠다는 친구들꺼도 내꺼로 가져와 먹을정도로 맛있었으며 이 요리를 하기위해서 한강에 달팽이를 캐온다고 하는말을 듣고 직원에 대한 노고를 담아 먹었다


다음으로 나온 단호박스프


3/5

얼핏보면 일반적인 단호박죽인것처럼 보이나 굉장히 부드러워 목넘김이 좋다 단 개인적으로 스프류를 좋아하지않고 첫 주자 음식이 느끼한편이고 이번주자도 느끼한 편이라 김치생각이 존나게 났다


쵸리죠 크러스트를 곁들인 흑가자미와 아쿠아 파짜


4/5

이름 하나 뒤지게 길다 드디어 매운..이라기 보단 매콤한 음식이 등장하였으며 쵸리죠라 하길래 그 매운 살라미가 들어가나? 싶었지만 매운것만 맞쳤을뿐 살라미는 없었다 아무튼 

맹물로 끓인 마라 같은 맛이 나는 국물과 튀긴 흑가자미에 아쿠아파짜 라고 하는 저 버블은 신맛이 났으며 흑가자미는 바삭하고 부드러웠으며 국은 살짝 시면서 매콤했으며 이 셋의 조화는 똠양꿍이 생각이 났다



숯불로 구운 스테이크


5/5

매쉬드 포테이토 위에 앉은 스테이크와 이름모를 버섯, 아스파라거스, 감자, 고구마가 그 주위를 감싸고 있다 스테이크 굽기는 레어보단 미디움 레어정도이며 굉장히 부드러웠으며 육즙이 여기저기 자기주장을 하고 나오며 아래 매쉬드 포테이토는 고구마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부드럽고 달았다


디저트


5/5

저 왼쪽위 빨간색 크랜베리 퓨레에 하얀색 초콜릿이 유성을 표현한것 같았으며 저 검정하얀스런것은 견과류 초콜릿이며 페레로로쉐 같은 맛이다 그리고 마카롱은 마카롱이고 저 논르무리한 하트는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다 디저트는 배신 안한다



총평:경험으로는 좋으나 또다시 오고싶지는 않은곳 이탈리아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