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란 스토리보면 소와 함께 싸워도 신분을 신경쓰지 않고 임무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하는게 나옴


야란은 소를 호법야차 항마대성으로 본게 아니라 임무중에 극단적인 판단으로 희생이랍시고 성급하게 자살할려는 동료로 보고 행동한거임


과거에 동료 희생으로 트라우마 생긴 야란은 희생각 잡고 있는 소한테 더 예민하게 반응했고


그래서 의견 갈릴때도 한치도 안 물러서고 대립한거임





마지막까지 소를 버리지 못했던걸보면 소한테 시비 걸려고 말 놓은거는 아님 그리고 애초에 이딴 논쟁 자체가 아무 의미도 없잖아 


싸가지가 없는년 예시는 야란이 아니라 케칭이지








이게 싸가지 없이 말 개좆같이한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