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한국에서 그런 보도만 하니까고 현지에선 임기 초반에만 ㅈㄴ게 털리다가 경제 잡아서 민심 회복하고 트럼프 욕 싹 사라지고 재선 확실시 되다 코로나 대응 ㅈ같이 해서 마지막 1년 날려먹고 민심 떡락함. 기사들 좀 찾아보면 코로나 전 트럼프는 진보,보수 뉴스 가릴거없이 사실상 재선 유력이라 봤었음. 특히 내 지역은 마지막으로 공화당이 이긴게 1988년일 정도로 민주당 텃밭이라 트럼프 당선당시 여기저기서 공개적으로 온갖 트럼프 욕 다 했었는데 임기중반쯤 들가선 트럼프 욕 공개적으로 하는건 거의 없어졌었음. 지지율 지표로만 보면 트럼프가 타 대통령보다 지지율이 낮아서 인기가 안좋다 오해하기 쉬운데 트럼프는 좀 이례적인 사례라 기존 보수와도 약간 다르고(공개적으로 자신은 공화당 후보이지만 당과 자신의 가치관은 다르다 밝힐정도) 진보와는 그냥 아예 다르니 실제 민심과 다르게 설문에 대답하는 원래 정치 관심있는 기존 세력들에게 지지율이 낮게 찍히는 경향이 있음. 샤이 트럼프란 말이 그래서 나온거고 실제로 임기 말 지지율이 30퍼초대 까지 떨어졌는데도 대선에서 접전으로 짐. 코로나 터지기 전만해도 46퍼쯤이였으니 왜 코로나 전엔 재선이 당연하다 여겨졌는지 보임. 해외같은 경우는 트럼프가 미국 우선주의를 모토로 삼다보니 트럼프 안좋은쪽으로 보도를 많이해서 실제 인기보다 훨신 안좋게 알려짐.
바이든이 지금 욕 존나쳐먹고 금리 끌어올리는것도 인플레이션 잡으려고 안간힘 쓰는건데 치매틀딱 거르고 트재앙보단 잘 하고있다고 봄 우크라이나에 돈 존나 개꼴아쳐박는것도 트럼프때 미국 국제적 평가 좆박은거 회복하려고 노력하는중이기도 한데 트럼프의 america first랑은 반대로 행동해서 결국 경제랑 미국 주권을 다시 잡아오는중인데 이걸 이해를 못하고 욕 존나 박는 새끼들 많은거 보면 걍 안타까움
미국 인식은 바이덴이 조져놓음. 대책없는 대러 제제와 아프간 철수, 사우디가서 개쪽당한것등. 역사적으로 민주당이 지지율이 높게 찍히는 미국에서 트럼프 말년수준 지지율을 찍음. 다만 바이덴이 펼친 정책이 요즘 빛보며 만회하는중이라 지지율 올라가는중인데다 임기 많이 남아서 아직 지켜보긴 해야함.
? 돈 뿌린건 전임 대통령인 오바마가 더뿌림. 미국 부채를 74% 증가시킴. 근데 망해가던 경재 살린 인물. 트럼프는 부채를 33.1% 증가시켰고 절대값으로 보자면 오바마가 $8.6 trillion 더했고 트럼프가 $6.7t 더함. 오바마가 살려논 경재 트럼프가 잘 바톤터치해서 부흥기를 계속 유지시킴. 돈 풀은게 문제가아니라 임기말에 생각없이 푼 돈이 문제인거고 그게 코로나 정책때 푼 돈들임. 애초에 위에 적어놨듯이 트럼프 말기에 그간 잘하던거 망한 코로나 대응으로 다 조졌고 다잡은 재선 놓친거. 코로나 전만해도 미국 경제 역대급이였음. 참고로 중국 견제는 트럼프가 오바마에 비해 더욱 강경한 편이였지만(추가 관세등으로 인해 소비자까지 중국산 가격 인상을 체감할 정도, 2020년부터 시작된 세계적 칩 부족현상이 코로나떄문도 있지만 트럼프 정책도 한몫함.) 중국 성장은 막을수 없는 시대적 흐름임. 인구빨,영토빨떔에 삽질만 안하면 계속 자라는게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