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일단 본인은 쥰 픽업때 시작했다

사실상 거의 오픈 시점에서 부터 지금까지 프리코네하고있음 


내가 큼지막하게 기억나는것만해도 


라이브2d 8개월 조기도입

천장 8개월 조기도입

생일, 마이파티, 배틀로그 공유, 상점 편의성 패치 9개월 조기도입 


스테미너 소비 쥬얼 완화  4개월 조기도입

클랜 서포트 기능 레벨 제한 완화 조기도입 


유일하게 한섭만 있다는 무료연 누적 시스템 


2.5주년 편의성 기능 6개월 조기도입 


진짜 농담안하고 

수페코때 폐사 걱정하고있었던걸 오히려 천장 조기 도입으로 대가리 깨버렸는데 

이런 운영은 어찌보면 자기들의 매출도 어느정도 타협을 봤기 때문에 저게 가능했던건데 진짜 

프리코네팀이 얻은건 민심도 있지만 그만큼 매출순위가 눈에 띄게 떨어지기도 했으니까 


물론 뉴캬루라던지 어쩔수없이 따라가야하는 미래시때문에 프리코네 자체의 문제점이 없었다곤 말 못하겠는데

운영이슈로 대가리 봉합시켜준적은 솔직히 단 한번도 없음 


겜하면서 운영이슈로 휘청거리지 않는 겜은 지금까지 해보면서 프리코네가 유일함

몇번 소소한 사고들은 있었지만 유저들도 신뢰가 쌓여서 알거든 프리코네팀이 이런걸로 분탕칠 운영진은 아니구나 하고 넘기니까 


오늘 말딸간담회보고 진짜 운영진한테 한번 더 고맙더라

프리코네 팀 아니었으면 솔직히 중간에 클랜전 냐루 도입되고 존나 피로해져서 약간 현타왔을때쯤 접고 여기까지 겜 안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