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저번 버전


첫번째 노르만시즌...


개같은 체젠과 실드리젠 디버프는 나를 개좆같게 만들었고 결국 나를 꼬접 직전까지 몰아붙였지...



당시의 분노들...



결국 저번 시즌동안 난 단 한차례도 풀보상을 얻지 못했어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개줫같은 체젠과 실드리젠이 없다면....







'해볼만 하다'









니어팟? 용역깡패라는 별명에 걸맞게 간단히 로제타 컷




뇌속팟? 조금 빡쌨지만 단조로운 가브리엘의 패턴을 익혀가며 컷




수격팟? 씃세레나를 앞세우고 카무 qte 스킬볼 복사로 무난히 컷










그러나.....










앞선 스테이지에서 전지를 꽤나 많이 할당하는 바람에 빙속팟은 전지를 넣을 수 없었다....!





암속팟은 내가 암능없찐이기에 씃제타를 빌려 쓸것이기에 최소한 3개의 전지는 할당해 줘야 할것같았다






어떡하지...


이미 세개의 보스를 쓰러뜨렸는데....




다시....





돌아가야 하나.....?









그때!







지옥의 구렁텅이에 있던 나의 손을 잡아준건...













중소과금인 내가 이악물고 코악물고 육성한 퍼---펙트 아우



코어패시브만 켜면 세상 그 무엇보다 든든한 일인당 국밥 오십인분의 아---이스 펀치

그리고 그외 한명














자, 덤벼라 마더 퍼니싱!!!!!!!!!!!!
























약 두시간이 지나고.....













그렇게 난 오늘, 처음으로


노르만을 '정복'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