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원붕이라 아무 부담없이 여자 하반신 모양에 중형 오나홀 사서 반년간 잘 사랑 했는데 평소라면 언제 뭐때문에 들른다고 꼭 연락하던 아버지가 오늘은 퇴근 도중에 갑자기 뭐 줄거 생각 났다고 전화도 없이 오셨닼ㅋㅋㅋ


아 작은방에서 건조중이었는데 치울 겨를도 없었는데 결국 들킴 씨발ㅋㅋㅋ 오나홀 보더니 그래도 진짜 여친하고 하는게 좋지 않냐고 노력해보라곤 줄거 주고 가셨는데 아버지 씨발 그게 가능 했으면 제가 오나홀로 딸치고 건조중이겠습니까 하...


그래서 현탐 와서 방금 칼로 n등분 해서 자른뒤에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렸다... 담부턴 걍 핸드잡 제품만 쓴다 씨발...





미안하다...존나게 사랑했다...


념글 고맙고 이미 들킨거 왜 버리냐 아깝지 않냐 하고 말 많던데 현탐도 현탐인데 걍 사용 후 뒷처리가 귀찮았어서 이참에 관리 편한 핸드잡으로 갈아타자 씨발 하고 잘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