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여캐도 아니고
성능좋은 딜러나 서포터도 아닌데





나도 국장과 함께 출전했으면 하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실시간으로 계속 재평가 중, 이쁨)  (귀여움, 5족하면 괜찮게 씀, 스킨 있음)  (5족하면 신, 이쁨, 스킨 있음)

도대체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할 수 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 있다




부럽다





부러워




뒷모습조차 볼 수 없지만 저 수감자들이 부러워
국장과 같이 전장에 나가는 수감자들이 부러워



나도 나가고 싶어
나도 국장과 함께 전장에 나가고 싶어











너였구나









날 이렇게 만든 놈이 너였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