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평화로이 길드전을 치고있던 브본여고생쟝들의 길드 "도내S급미소녀모임"


그곳에 한 꼬레아 브븐쿤(군필, 일본노래 34곡 완창 가능)이 문을 두드렸다


"여긴가...나의 새로운 브생이 시작될 곳이"


길드 입단 첫날, 브븐쿤은 길드레이드도, 길드전도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그 모습을 보던 도내S급 쿨뷰티계 학생회장 길드마스터가 말했다


"흥! 베츠니 아나타니 기대따위 시데나이케도!"


브분쿤이 답했다


"큿쏘...! 내일만 되면!"


다음날 새벽 2시, 길드전이 열리자마자 브븐쿤은 길드전에 돌입하여 상대를 확인했다


상대는 역사와 전통의 라이벌, "권내C급금발태닝양아치모임"


아직 새벽2시이기 때문일까, 규칙적인 수면이 큰 가슴을 만드는 것을 알고있는 브본여고생쟝들로서는

도저히 길드전을 할 수 없는 시간이었던 것이다.


아무도 관심주지 않던 새벽2시, 브븐쿤은 1번성에 진입했다.

곧이어 2번성,

곧이어 3번성까지 모든 정찰을 완료한 것이었다.


마참내 다음날 6시, 아침일찍 기상하여 일퀘를 하던 길드원

"도내S급트윈테일츤데레소꿉친구" 가 이미 함락된 금태양의 첫 구멍을 확인하고야 말았다.


"호애애애애액!!!!"


바로 라인을 통해 길드원 집합을 건 도내S급트윈테일츤데레소꿉친구,

그 모습을 보던 길드원들은 모두 놀람을 금치 못했다.

도내S급전교1등안경녀 : 코노 실력...! 전교1등인 저의 라이벌이 나리나사이!!

도내S급흑발거유미소녀동아리회장 : 아라아라~ 보야~ 야루자나이카?

도내S급음침하지만안경벗고화장하면이쁜찐따녀 : 후히히.... 히히히.... 


그 반응들을 지켜보던 브븐큰은 그들에게 한마디를 하게 된다

"다음, 길드레이드"


그 말을 들은 길드원들은 길드전 화면에서 나가 허겁지겁 길드레이드 화면을 확인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찍힌 점수는 27000000(이천 칠백만)점

무려 9명의 용병이 모두 300만 데미지를 해야 낼 수 있는 점수였다.


"호바바밧"

길드레이드의 점수까지 보자, 더는 참을 수 없었는 듯 "도내S급피가흐르지않는여동생" 은 그만 혼절하고 말았다


모두의 경악이 퍼지자, 그제서야 브븐큰은 한마디를 하였다

"선착순"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브본여고생쟝들은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 의미를 이해하기더 전에 "도내S급육상계톰보이" 가 가장 먼저 브븐큰의 앞에 도달했다

"하잇!"


브븐쿤은 그녀를 보고 말했다

"내 계정을 줄게! 너의 인생을 줘!"


그러자 "도내S급육상계톰보이" 는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카락을기르고 사실귀여운걸 좋아했다는 사실을 밝힌 뒤

육상부란 증거는 수영복모양 태닝만이 남은 온나노코가 되었다


그러나 그날 123번 성만이 열리고 이후 길드원들의 거나한 꼴박이 있은 후

"도내S급미소녀모임" 은 "권내C급금발태닝양아치모임" 에게 처참한 패배를 기록,

모든 브고생쟝들은 금태양에게 무릎꿇고 말았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