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위스키라고 했으면 ㅋㅋㅋ

원래 남자는 와인이다 라는 말을 '미러링'한답시고 여자는 와인이다 이런 소리가 나온건데
사실 둘 다 잘못된 말이지 뭐
90~00년도 마초유행어 미러링한답시고 고대로 바꿔서 2020년도에 쓰고있는것도 레전드고

와인 맞음 ㅇㅇ 소비기한 짧고 뚜껑땃으면 빨리마셔야됨ㅋㅋㅋ 뚜껑 안땃어도 보관 잘해도 어지간하면 몇년내로 소비해야되고 존나 짧음 ㅇㅇ 오래 놔둘수록 좋은건 배럴에 있을떄 뿐이고 배럴에 있어도 식초될수 있음..

여자는 모르겠고 와인이나 먹고싶다

뷰지따이는순간 빨리 먹어치워야 안상한데

진짜 웃긴게 와인이라는거부터가 파고들면 부정적인게 더 느껴지는게

1. 많이먹으면 숙취가 심해짐 - 환상이 깨진다. 질린다.
2. 시간이 지나면 식초된다 - 좋게 보면 좋은 소스이고 나쁘게 보면 못 마실 것.
3. 저급 와인은 여차하면 증류해서 브랜디 만듬 - 쓰레기 여자들이 세탁가능하다.
4. 너무 복잡하다.(변수가 많고 종류도 많다)

원래 좋은 의미로 쓰는게 아니라 상폐를 걍 반어법으로 돌려서 와인이라고 하는거임 ㅋㅋ

치얼스하는 개구리콘

아버지가 이탈리아에서 비싼 발사믹 식초 사오셨는데 맛은 있더라

젊을 수록 가치가 기하급수적인데 와인 ㅇㅈㄹ

그러고보니 와인 맛보고 그걸로 먹고 사는 애들도 있고 여자 맛보고 그걸로 먹고 사는 애들 있으니까 맞는거 같음

위스키 와인 비유 잘맞긴하네
보통 와인은 식초되고
위스키는 시간 지날수록 존나 조금 남아서

식초추

그럼 몇백년짜리 와인은 아예 말이 안되는거?

30대 넘는 순간 여자의 가치는 수직하락하기 시작하는데 와인이라는 말도 웃김

중저가와인들이 마케팅화장빨로 한탕하려는것도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