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답답해서 글 올려옴 

아파트10년살았는데 3층임

윗집 노부부계셨는데  조용히 큰소리 안내주셔서

사과?배 과일이나 기정떡같이 먹기좋은거 많이 있으면 윗집 가져다드리고 그랬음

한2년전쯤에 이사갈때 인사도 했음

문제는 그 집에 애기2명 있는 부모들어와서 

누구이사오네..했는데

ㅈㄴ 쿵쿵댐 처음이야 그려러니했는데 갈수록심해짐

애들이니까...

라고 할 수준을 넘어섬

처음엔 내가 가서 문 노크하고 봤는데 30대? 로보이는 여성분이 문옆에 쇠걸이 거는거 걸고 열더라 무튼 

"밑에 집인데 애들 6살7살인거 안다 

하지만 새벽1시까지 쿵쿵대는건 너무한거아니냐"


"그래서 매트 깔았다 더 어쩌라는거냐"라는 식으로말하고문닫음

=더 쿵쿵댐 시발

3달참다

관리사무소가서 말하니까 

겨우 그걸 못참아서 그러냐 애들 좀뛴거가지고 너무한다

피해자코스프레 오지게해서 개빡치고


또가서 말하니까 문도안열어줌..(ㅅㅂ)

층간소음 이라는게 옆집일 인줄알았는데 

실제로당해보니까 ㅈㄴ 빡침


그리고 1년6개월

본인 군대때문에 군대가서 조기전역돌리고 집오니까

어머니가 윗집새끼들이

너무쿵쿵대서 말하니까

니 새끼는 안그랬냐 시전

엄니가 나한테 말한게아니라 이모가 오셔서 말해주심

전역하자마자 폭발해서 다 ㅈ까하고

문 ㅈㄴ 부실듯이 때리니까

그 집 애비나오는데 ㅈ만해 170정도 되보이던데

내 키가 190여서 일단 나왔는데 갑자기 멈춤

ㅅㅂ놈아 니가했냐 하고 말싸움 ㅈㄴ하고...

관리사무소아저씨2명 오셔서 

때리면 안된다고 말리심 

복날개맞듯이 쳐맞기 싫으면 쿵쿵대지말라고 말하고

좀 조용했는 데 또 쿵쿵거려서 



확김에 지름

오늘 축구할때 조져버릴거임

다들 힘좀 빌려줘 명붕이들

음원 틀거추천좀부탁드림

사긴샀는데 뭘모름


그리고 미안하다 찡찡거리는거 올려서

층간소음은 명방 혼3스 연타를 천장에서 갈긴다고 생각하시면될듯

그리고 윗집할머니 할아버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