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밀어주는 히로인이 ptsd와서 자신을 위해 무리하는 주인공을 극혐하는 장면을 그림


> 다른 작가 같으면 나중에 히로인이 ptsd극복하고 주인공을 위해 결정적일때 몸을 내던져서

주인공을 구하며 사이가 더욱 깊어지게 만들지만 만신 쿠보는 그런거 좆도 신경 안쓰고

세탁기도 안돌린채 갑자기 적이랑 연애감정 다룸














주인공 동료들이 세뇌당해서 주인공을 적으로 인식하며 공격하는 장면을 그림


> 다른 작가들 같으면 주인공의 동료들이 지금까지 쌓은 유대로 절대 깨질리 없는 세뇌를 극복하거나

세뇌를 극복하지 못하더라도 ' 이유는 설명 못 하겠지만 나는 주인공 편을 들것이다 ' 라면서

말로 설명 안되는 끈끈한유대를 보여주는데 그딴거 좆도 신경 안쓰고

주인공 동료들 좆쓰레기로 방치하고 다른 캐릭터로 모든 상황 다 풀어버림



















범인에 그치는 다른 작가들은 정해진 클리셰마냥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내용을


만신은 그날 원고 그리는 자신의 심기에 따라 과감하게 쳐 내는 결단력을 가지고있음











역사상 최고의 기분파 작가

만. 신. 쿠 .보.






이정도면 저새끼가문제인건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만화라그렇지 요즘웹소였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