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하는 인원도 좆도 없고

관심조차 없는 컨텐츠였는데



갓컨텐츠가 되었으며 하며

뉴비들이 새롭게 들어올 것이라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도대체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할 수 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 있다



부럽다

부럽워



스토리만 즐기면서 행복하게 플레이하는 사람이 부러워



무과금이나 월정액으로 행복하게 사료받으면서 플레이하는 사람이 부러워


나도 하고 싶어. 인기있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즐기고 싶어



너였구나

건을 좆병신으로 만드는게 너였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