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그리기 시작한 건데 쭉 비실비실하게 지내다보니 이제야 완성

요 반년동안 제대로 완성한 다른 자유작은 거의 없는데

이건 추천받은 캐릭터기도 하고 욕심이 생겨서 어느정도 펜을 들게 되더라구요

많이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