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만나기 전까지는 그냥 야동이나 보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는 평범한 젊은이였는데


백야를 만나고부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천박함이 우러나오기 시작했다


원래는 예리아같은 왕쭈쭈 보면 '음 쭈쭈가 크군 개꼴리농 ㅋㅋ'이라고 속으로만 생각하던걸


이제는 "캬 저 탐실한 샌드버그 주머니좀 보소 ㅋㅋ 생으로 쭈왑 빨아서 레디젤 사막의 정수를 마음껏 음미해버리고싶농 ㅋㅋ"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히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내 인생 책임져라 백야극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