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좆도 이룬거없는 엠생새끼 블붕인데 블아 메인스토리에서 선생이 하는 모습을 보고 누군가에게 쪽팔릴거없이 뭔가 의미있게 살아야겠다생각을해서 대학때 적성안맞는 전기했었지만 그래도 코딩 수업은 재밌게 했고 학점도 잘 땄던거 기억나서 비전공이지만서도 국비지원 신청하고 기분좋게 알라딘에서 임펙티브 c++ 교재 구입했다ㅋㅋ 


학창 친구들 연락 잘 안했는데 현직 친구들한데 전화돌리면서 이것저것물어보고 이야기 해보니까 자세하게 이야기 잘 해주더라


김용하 개씨발새끼 가챠할때마다 집에있는 도루코 6중날 면도기로 고추털까지 다 밀고 싶은데 블루아카이브 덕분에 내가 사람답게 살게되어서 결국은 넥슨게임즈에 입사하고 싶다는 인생 처음으로 꿈을 가지게 만들어줬으니 봐준다

블붕이들도 응원해줘


참고로 얼마나 인생에 열망이 없었냐면 이번 스토리 보기전 3월 7일에 생일이었는데 챈에 와서 자랑도 안할정도로 인생이 열망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