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살렸다고..?

머가리 안깼네

서ㅡ윗?

저걸 밖에 풀어버리네

진짜 방생하네

태종이 사실 숙청한 숫자만 놓고 따지면 그렇게 많이 안 죽였음 다만 조금이라도 권력 핵심에 접근할 수 있을 법한 이들을 철저하게 씨를 말리고 그 숙청대상들이 자기 이복형제들과 동복형도 끼어 있어서 킬방원 이미지가 굳어진거임 세종대왕 처가를 몰살시키기도 했고

진짜 비현실적인 스토리네. 현실에서도 이렇게 소설쓰면 욕먹음. 근데 이게 진짜 정사로있는 이야기면 저 궁녀 약간 발달장애나 비슷한거 있는거 아닌가

'그 표정' 으로 입꾹닫하는거 요즘얘기 아닌가?

신하 : 우리한테만 ㅈㄹ이야

요즘사람들은 상사한테 꼽먹어도 그냥 참는데 자기 가족 다 죽일 수 있는 왕한테 꼽먹었다고 폭력행사하는 미친 조선시대사람...

심지어 숙청당한 이들 중에는 말만 숙청이지 어지간하면 유배로 멀리 보내버리거나 실권 빼앗는 선에서 끝내버렸다고... 문제는 핵심 권력층이다? 외척이다? 어림도 없이 대숙청

면제급도 궁녀가 되엇군.. 존나 관대하긴하네 진짜 권력자 제외하면 존나 관대햇네 ㅋㅋㅋ

태종이였나? 세종이였나? 평민 아이들이 공에다가 왕 이름을 써놓고 발로 차고 놀다가 걸렸는데, 왕이 그냥 웃으면서 봐줬던 일화가 있는데... 그게 태종이였나???

태종 무릎에 진심펀치 날린 궁녀는 대체 뭐하는 새끼일까...?

저거 은퇴 후 아니었나?

크킹유저가 제일 본받고싶어하는 왕

이게 분조장이지 ㅋㅋㅋㅋㅋ 시발 왕이고 나발이고 모르겠고 진심펀치!!!

태종아니고 궁예잖아

내쫓으면 궁궐 사람 아니니 명분 필요 없이 조질 수 있다, 이거 맞나?

아니 매형 근데 우리는 뭘 잘못했다고

그성별 기싸움은 500년전에도 똑같았구나

저러고 몇 년 있다 죽였자나 ㅋㅋ

그 궁녀 신분이 어디 평민 집구석에서 굴러먹던 애가 아니라 어디 큰 지역 토호같은 집안 딸래미였겠지

킬방원과 아머드태종은 다른 인물입니다

아니 미쳐돌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밖에 보내버렸다는 게
그냥 단순 출궁인지 궁궐 안에서 피를 볼 수는 없으니 일단 내보내고 사람 보내서 따버렸는지

시발 ㅋㅋ 무릎 존나 쌔게 때리면 난 칼들고 찌를듯

근데 공신숙청 안한 세조의 스노우볼링이 어케 됐는지 생각해보면 태종은 숙청 존나 잘한게 아닐까?

저건 속박시켜놓고 정액변소로 병사들 쓰게 만들어도 무죄인데

자기한테 위협만 안되면 좋은 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그냥 피에 미친 악귀새끼ㅋㅋ
근데 군주로선 이게 맞긴함ㅋㅋ

한2녀펀치! 한3녀펀치!

태종대왕 만큼 성인군자 였던 사람 거의 없었다

와 이걸 살려줘?

아니 저시대에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한다고?

강상인

군주로선 이상적인 성격이긴 함. 굳이 자기한테 위협도 안될 사소한 요소들 처리하는데 심력낭비하느니 국가 중대사 하나라도 더 처리하는게 국가에나 본인에게나 이득이니까

저런 유전자를 제거 안했다고? 그래서 지금 이꼴난거 아님?

걍 죽였어야 유전자에 교훈이 좀 새겨졌을텐데

외척과 배다른동생과 스승님한테만 옮기는 역병 킬방원

자기 기분 상했다고 왕한데 진심펀치 ㄷㄷ

분조장인가? 지 기분 안좋다고 왕한테 주먹질 할 정도 성격이면
얼마나 오냐오냐 큰거임? 아니면 천성이 저런가.

이게사네 ㅋㅋ

이걸 봐주네 ㅋㅋㅋㅋ

한++녀 유전자는 저때도 여전했구나 ㅋㅋㅋㅋㅋ

당시 암탉드립이 괜히 있는게 아님ㅋㅋ

궁 밖으로 내보내고 죽여버렸으니까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