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로,

2002년 제2연평해전(6명 전사), 

2010년 천안함 폭침(46명 전사, 1명 구조작업 중 순국), 

동년의 연평도 포격전(2명 전사)과 더불어 


기타 서해상에서의 적의 침략에 맞서 우리를 지키다 순국하신 모든 분들을 특별히 더욱 기리는 날입니다.


저희의 삶을 위해 대신 목숨을 바치신 55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남겨진 유가족 분들의 평안을 빕니다.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