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 통과되면 바로 단장님한테 뛰어가서 손 꼭 잡고 "단장님! 저랑 결혼합시다!' 하면서 노빠꾸로 대쉬해야지.


처음 당해보는 노빠꾸 대쉬에 "아...저기 나는, 단장이라는 직책이 있어서" 하며 빼지만 "그게 뭔 상관입니까. 단장님도 사랑을 하는 드래곤 아닙니까?"

하고 안 놓아주고 싶다.


좀 더 친해지고 단장님 방에서 같이 지내기로 하면 첫날 진짜 격렬하고 뿅 갈만큼 개쩌는 섹스해서 단장님을 쾌락의 노예로 타락 시키고, 다음날 부터는 손만 잡고 자야지 ㅋㅋㅋ


던장님은 손잡고 자면서 꼴리는데 섹스는 안해주고 그렇다고 자신이 먼저 "오늘 섹스할래?" 하는것도 단장으로서 위엄이 없어보이고, 만일 그랬다가 "윽 단장님은 이렇게 밝히는 여자 였어요?" 하며 떠나갈까봐 말도 못하고 안절부절 하는거 보고싶다.


그래서 여왕한테 가서 푸념하니까 "야 그럼 예전에 샀던 Yes 베개 껴안고 침대에서 어필해봐." 라는 조언 듣고,


그날 밤 Yes베개 껴안고 부끄러워 하는 단장님 보고싶다. 그런 단장님께 "오 베개 이쁘네요." 하고 손잡고 자고싶다.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앗 Yes베개 껴안고 부끄러워하는 단장님 머꼴이다 진짜.' 이런 생각 하겠지.


결국 용기를 내서 "저기...그...오늘...안아줄래?" 하며 부끄러워 하면 "네!" 하고 진짜 껴안고만 자고싶다. 아 생각만 해도 재미있네.


예전엔 손만 맞닿아 있었는데, 이제 상의도 까고 바지도 반바지 입은채로 껴안으니까 살결이 전신에 느껴져서, 욕구는 점점 쌓여서 아침에 일어나 껴안기만 해줘도 뷰지에서 애액 질질 흘리는 단장님으로 만들고 싶다.


이제 한계에 도달해서 "미안 나 더 못참겠어." 하면서 덮치면 처음에는 당해주다가 점점 주도권을 뺏어서 박다가 허리 멈추면 당황해서 "엣...에엣?" 하고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 말해봐 그럼 그대로 해줄게." 하며 애태우면

 "단단한 쥬인님 자지에서 애기씨 퓻퓻 해주떼요♡"  하고 애원하는거 보고싶다.


결국 격렬한 섹스가 끝나고 거울 보면서 단장이 섹스하면서 내 몸에 남긴 손톱자국과 키스마크 보면서 뿌듯해 하고싶다.  

그리고 거울에 비친 단장님은 뷰지에서 정액 줄줄 흘리며 침대에 기대 "에헤헤..."하며 움찔움찔 하고 있겠지.


밖에서 훈련 할때는 엄중하게 "그걸 그렇게 하다니! 제정신인가! 자넨 나의 반려네 그에 준하는 위엄과 실력을 보이란 말이야!" 하지만

훈련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 엉덩이좀 쓰다듬어주면 바로 스위치 켜져서  "쥬인니이이임 쥬인님 자지 먹고시퍼서 훈련 내내 꼴렸어요♡, 쥬인님이 등에 타계실때 등에 느껴지는 우람한 쟈지가 너무 먹고 시펐어요♡"  하며 발정난 암컷 드래곤 마냥 바지 사타구니에 어떻게든 코박고 씁하씁하 하려고 하는 단장님을 살짝 제지하며 애태우고 싶다.


그 다음 바지 살짝 내려서, 팬티 위로 불룩하게 튀어나와 땀과 수컷냄새 풍기는 자지를 살짝 보여주며

"이게 먹고싶은거야?" 하면


"네에에에 그거에요오오♡ 저를 솔직한 암캐로 만들어주는 자백제쥬사기 먹고시퍼요♡" 하며

팬티에 코박죽하고 핥으며 킁카킁카 하는 단장님 보고싶다.


그렇게 매일매일 단장님을 쥬지로 조교하는 일상을 보내다가 하루는 일부러 눈에 잘 띄는 곳에 키스마크 찍고, 한 부하가 와서 "? 단장님 목에 그거 뭐에요?" 하고 물어보면 깜짝 놀라서 "아, 아무것도 아니네! 벌레에 물린것 같군." 하며 변명하지만 부하는 이미 진실을 알고 있었고.


부하가 나가고 나서 "목에 찍지 말라고 했잖아!" 하며 부하한테 자신의 치태를 들켜서 분해하는 단장의 아기 맘마통을 주무르며 귓속말로 "잘했어 오늘은 집가면 바로 박아줄게." 라고 속삭이면 


바로 앉아있는 의자에 애액으로 웅덩이 만들면서

"네,쥬인님♡" 하며 눈에 하트 띄우는 단장님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