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력도 ㄱㅊ음

소개해주는 책들도 무난함

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ㅇㅈ함

마지막은 ㄹㅇ 대단하네 저런 사람들 절대 자기 신념 안꺾는데

저 사람 재밌음 저 빨간 뿔테안경은 좀 신경쓰임

'그 안경'이 5점을 줘도 이 영화를 깔 거야?

정성일이 개 좇으로 보이냐?

평식이 형도 있어오

한국의 영화광은 이동진을 의식하는 사람과 의식하지 않는 척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이 사람이 > 사람의 or 받은 > 준

이동진이 5점 준 것중에 유명한거 - 이웃집 토토로, 양들의 침묵, 매트릭스, 박하사탕, 봄날은 간다, 에이아이,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복수는 나의 것, 살인의 추억,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밀리언 달러 베이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다크나이트, 박쥐, 업,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마더, 곡성, 라라랜드

이름 한번쯤 들어봤는데 유명했나보네

평론가 하면 얘랑 평식이밖에 생각안남

이 사람 영상보면 몇년 전에 평가했던 영화들도 어제 감상한 것 마냥 막힘 없이 술술 얘기함.
물론 준비야 했겠지만, 그걸 감안 하더라도 기억력이랑 어휘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인 것 같음

평론이 개인적인 주관이 아니면 대체 뭐노...?

그래프 깔끔하노

적어도 평론가랍시고 무게잡지 않고 여러 매체에 지 얼굴 까고 다니는것 만으로도 1티어라고 생각함

근데 왜 서울대 인문대학을 인문대학교라고 한거임?

특히 pc논란이고 뭐고 좆까고 그냥 영화 그 자체의 순수재미만 평가하더라

ㄹㅇ 내가 재밋거나 감동깊게 본 영화들 보면 이 평론가 별점 개높음 ㅋㅋ 개취 제하고 이사람 평론하는거 보면 인문예술에 주관적 요소 감안해도 상당히 객관적임.

오...

문재인과 김어준의 극렬 팬인 '거의없다'의 평론을 보는게 우리 진보PC 깨시민 정치충들의 기본 소양 아닌가요? 비추 누릅니다

ㄹㅇ 이 사람만큼 평론다운 평론을 하는 사람 거의 못 본 거 같음

영화에 좌편향 평론가들이 너무 많음..세월호 관련영화 9개...그대가 조국 평점 9.5;;

이동진 평론집은 이거랑 별개로 돈아깝다 이거보고 사지 마라

아야네짱..

마지막은 자칫하면 줏대없다 소리 들을 수도 있는데 거기에 위축되지 않는게 좀 부럽다......

문제점: 바로 위의 콘이 보여줌

근데 점수줫던거 관객평론보고 뒤집으면 그건 줏대가 없는거 아니냐

심형래도 포함

이동진의 별 5개는 극상은 아니고 호불호 갈리는 거 많음. 이건 본인이 말했음 자기 취향이 투영 됐다고. 특히 영화 '박쥐'도 5개 줬는데 평론가 사이에서도 호불호 오짐.

이동진은 종교학 출신이라 유독 종교 요소가 있는 영화에 평 높게 줌 곡성이나 박쥐도 같은 맥락. 그래서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4개~4.5개 사이 영화가 보기 좋음 5개를 너무 맹신하지 마셈

아야네

난 정성일 평을 주로 보긴 함

이 양반이 진짜 주관 100%로 봐서

명징하게 직조한

빨간 안경 합성같셈ㅋㅋ

ㅇㅈ 격조가 느껴짐

정성일 어디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