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발머리는 남장여자인데 어떤 큰 상회의 후계자임.

 


그런데 사실 쟤는 상회의 물자를 사적으로 융통해서 재물을 모으고 있었고, 거래 현장을 우연히 주인공이 목격함.

 

저 놈은 비밀이 새어나가는 걸 막기 위해 거래를 중단하고

 

그 자리에 있던 거래 집단 135명을 모조리 몰살한 뒤 물자를 회수함.

 

당연히 주인공의 입도 막으려 하는데 주인공을 찾을 길이 없자

 

2달에 걸쳐 주인공과 체형과 경지가 비슷한 무고한 인물 2000명을 학살함.

 

그 후 어떻게 되느냐고?

 

미인이란 이유로 주인공 하렘에 편입되서 아주 잘 먹고 잘 삼.

 

학살에 대한 손톱만한 반성? 죄책감?

 

그딴 거  알빠노?

신선 될끄니까
아무문제없음


중국식 선협물이 사이다를 링거로 꽂아넣고 주입함
그 어떤 악행도 나중에 신선되면 다 세탁된다는걸 깔고가서


전혀 다른 인류의 도덕사고관을 보는 괴리감에
받아들이지못하고 역해서 누렁이들도 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