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이따가 서장에 등장 할 내용.

시작부터 꽤 재밌네.



노엘

노엘은 공부하고싶어서 차곰에 지원

비셔스도 교복같은거 입고 보이밋츠 걸같은거 하고싶었지만

의뢰날짜가 시험일과 겹쳐서 못감.

그래서 움...



코린

코린은 심심해서 차곰에 지원.

세츠나 토와 코요미 다 차곰학원에서 재밌게 지내기도 하고

흥미가 생겨서 카스미의 도움을 받아 수험을 준비



가르가

가르가는 용병으로 의뢰 받으며 살고 있다.

용병생활을 하며 붉은 바다의 독기를 쉽게 지울 수 있는 <금기>를 찾는 중.

금기에 관련해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고, 이번 의뢰도 개입을 받았다고 함


금기에 관련해서는 위험한 냄새가 난다는 페이에게

가르가는 그건 메기도에 비하면 위협도 아니라고 하지만.

페이는 이 푸른 바다에서의 위협은 정치와 권력이라고 말하며

그런 것을 잘하고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 가르가를 학교로 보냄


가르가는 처음에는 꺼려하지만

페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직과 인연을 만들어 두면 앞으로의 조사도 편할 것이며.

차곰에 금기와 관련된 인원이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한다.


원래는 페이 자신이 그런 일에 더 적합해 자신이 차곰에 입학하려 했으나

마침 그 타이밍에 어떤 연구원을 만나 독기에 대해서 연구하기로 함.


그래서 가르가가 차곰을 가게 됨.

페이는 이왕 가는김에 청춘도 즐기고 오라고 함



바이스

오늘도 길을 잃어 늦은 바이스

네로에게 의뢰 보고를 하는데,

 

네로는 이번 의뢰에 같이 팀을 이룬 사람이 바이스에게 항의 연락이 있었다고 말한다.

이유는 바이스의 단독행동.


바이스는 호텔맨 아르바이트로 사회성을 길렀지만, 

아직 여전히 사회성이 부족하고 마이페이스.


주변과 보조를 맞추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네로는 바이스를 차곰으로 보낸다.


자신은 바보라서 어차피 수험에 실패할 것이라는 바이스에게

네로는 그렇게 장애물이 생길때마다 포기할 거냐고 일갈,

바이스는 바보답게 부딪혀 보기로 함



리네아 & 키아라

리네아는 화원에서 평소대로 금기의 조사와 발표를 하는데

그녀에게 새로운 임무가 하달된다


화원은 카무이학장으로부터 섬에 있는 지혜의 민족의 <금기> 관리를 의뢰 받았고

리네아를 그 관리원으로 파견한다.


베르너 바스트리니가 가 있지만, 그는 전투원이고 관리, 보호, 봉인은 비전문.

게다가 차곰은 제국의 <살롱>이 암약하고 있던 장소라 전투가 가능한 리네아를 보내기로 한 것.


리네아는 마침 키아라와 만나게 되고,

키아라는 차곰학원에 렉토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도 가고 싶다고 말한다.

리네아도 좋은 생각이라고 하며 기뻐하고

두 여자는 차곰을 같이 들어가서 렉토를 놀라게 해주기로 한다.



코르네

이건 재밌어서 풀로 가져옴



모험가

죄송합니다. 이 검 얼마예요?


코르네

이 갑옷의 덤 입니다-. 갑옷은 2만 골드입니다.


루그노스

개시부터 뭐시여! 게다가 덤이라니!


모험가

우와, 말하기 시작했다!? 기분 나빠! 그럼 갑옷만 있으면 돼.


루그노스

댁도 던지지 말라고!


코르네

고객님 기다려 주세요.쓰레기통은 저쪽입니다-.

-

-

-

코르네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루그노스

먼저 가지 말어! 묶어. 묶어서 나도 델꼬가-!


코르네

중얼중얼 시끄러워.


루그노스

시끄럽기는! 정당한 주장이라고

증말로, 은제 한탄의 던전에 갈끼냐고.


코르네.

음.


루그노스

아 어느쪽!? 가!?  안가!? 



릴리아

코르네짱 코르네짱! 봐봐 이 팜플렛! 차곰학원이래!


코르네

차곰학원? 그게 뭐야.


릴리아

뭔가 모험가를 키우는 학교래! 같이가자, 코르네!


코르네

안가.


릴리아

그럼 나도 안갈래.


루그노스.

의견 바꾸는게 너무 빠른거 아녀?!


릴리아

아, 루그노스군 아직 있었구나? 잘지내?


루그노스

이제와서!? 있었그든 계속 있었그든!


뭐 릴리아. 코르네는 학교 따위 갈 여유는 없지

내랑 같이 탄식의 던적을 공략하는 목적이 있으니까!

이게 계약자의 유대란 거제!!


........


코르네 

입학할래.


루그노스.

어떤 흐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