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쓰는 뻘글인데..


진짜 그림 개허접인 내 그림 좋아해줘서

카붕이들한테 정말 너무 고마움..


원래는 입시 이후에 슬럼프 때문에 우울증오고 그림 그리는거 되게 싫어했는데 


카붕이들이 그림그려올때마다 재밌다고하고 좋다고 말하니까 


그림 그릴때 용기도 나고 어떻게 그려야 더 재밌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되는것같아


그냥…너무 고맙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


병신 하나 다시 펜 잡을수있게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열심히 그려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