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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글 쓴 의도는 챈에 나처럼 뉴비들이 레벨업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서 안타까웠음. 그래서 조금더 효율적으로 레벨업할수 있는 개략적인 방법만 제시했음. 그런데 3주에 기간 3소대 100렙 가능하다는 말에 조금 어그로가 끌린듯함.

남들과 똑같이 스토리 밀고 바캉스에서 오리배 파밍했고, 이번 이벤트에서도 똑같이 이벤 재화 캤음. 443 돈게 아닐까 하는 추측성 글도 있던데 사실 아님.

그런데 왜 속도에 차이가 있을까?

중요한 차이는 어느 한 순간에도 소대 전 구성원중 누구 하나도 레벨업이 막히면 안된다는 것임.

예전에 누가 챈에 각힐 먼저 연협으로 70~100찍고 나머지가 캐리받는식으로 성장하라는 글이 보였는데 매우 잘못된 판단임. 중소과금 유저라면 반드시 적성핵 부족으로 레벨업 정체구간이 생길뿐만 아니라 몇몇 ssr 사원은 이미 만렙을 찍어서 경험치를 수급하지 못하는 비효율성이 발생함.

그래서 맵 초회클이 가능한 시점(556) 부터 3소대 24명 구성원을 거의 동시에 성장시켜여함. 그리고 그중 반드시 nr 성장이 약간 빨라야 함. 24명 모두 레벨업 막히는 구간없이 동시에 성장이 무조건 가능함.

그래서 4일 전까지 난 100렙 넘는게 아이리랑 캐시랑 신디루퍼밖에 없었음. 그리고 3일 후에 거의 비슷한 시점에 20개 캐릭을 동시에 100 찍음.

한명의 경험치 손실이나 성장정체는 장기적으로 소대 전체 성장에 큰 영향을 줌.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일종의 복리 개념이라고 생각하면됨.

진짜 이거밖에 없음. 그리고 바캉스 뉴비 버프랑 핫타임 영향도 컸음. 크레딧 60%라서 연협 막히지도 않았고


이 방식으로 2주차에 다이브 45층 등반 가능했고 전당1 깰수 있었음. 약간 건공증상도 있어서 루미가 내 ssr중 가장 레벨 높음. 다이아 승급엔 실패함 ㅋㅋ



# 그리고 자러간후에 나 관련 게시물이 엄청 올라왔던데, 몇가지 정정하자면 전당2에서 2-2까지만 클리어하고 멈춤. 이부분 잘못 말해서 혼동을 줘서 미안하다.못깰줄았는데 깨서 너무 기쁜 나머지 오버했나보다.

#커뮤니티는 카사챈 말고 해본적도 없고 하루에 한두번씩 챈에 질문하러 오는데 1초 답변 해주는 유저들에게 항상 고마움. 특히 몇 고닉분들 천사임. 근데 앞으로 글을 쓸때는 조심할거 같음. 난 분명 선의를 가지고 글을 써도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는 한편 악의를 가지고 대하는 사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람.
익명성을 띈 하나의 작은 사회 같음.

출근하러감.ㅂㅂ 개피곤하다


+ 김소빈 실비아는 예외로 모작 캐리머신으로 일찍 키워줬음. 8쫄로 경험치 먹으면서 둘다 만렙 찍으먄7쫄들 돌려넣은듯


+ 꼴리는 캐만 키우고 싶을수도 있음. 근데 좀만 참아봐. 그럼 너가 좋아하는 수영복 에델로 할수 있는 컨텐트가 훨씬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