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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에 무스펙 자격증 공부한다는 핑계로 2년 거의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내다가 이공계 취직 국가 프로그램 올해초부터 배워서 항공업체 생산관리 취직함.

다음 주 부터 근무인데 긴장 ㅈㄴ됨. 기쁜거보다는 걱정이 앞서네. 잘할 수 있을지 무엇보다 사람들이 어떨지 걱정임. 사람에 데인적이 너무 많아서...

생전 가본적 없는 경남 사천쪽이기도 하고 기숙사 생활도 해야하는데그래도 일단 가볼려구 마음 뒤숭숭해서 여기 적어봄

분탕이면 자삭함
ps) 블붕이들아 중국 사천아니다. 나 짱개어 못함 경남 사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