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한그오 스타트 대쉬사건으로 트럭시위 진행됐을때 넷마블 안에도 페그오 유저가 있었다


그래도 직장이라고 조용히 있었는데, 다른 직원이 무심코 내뱉은 [게임에 왜 그리 목숨 거는지 모르겠다] 한마디에 


만화에 나온 사내 공지를 갤에 공개해버림


하필이면 오타가 난건지 잘못적은건지 공지에는 불필요한 유저들과 접촉하지마라 라고 써져있었고 


이게 장작이되어 엄청난 파장을일으켯고 기어코 지부장이 직접나서 사과문을 내게 만든다.


해당 공지를 갤에 유포한 장본인은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나 


무적걸린거마냥 사과문을 5차례나 좇같이 쓰고 


적대적 대처로 일관하던 넷마블의 제대로된 6차 사과문와 고위인사를 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높은확률로 퇴사하였을걸로 예상된다. 


판을 뒤집고 스스로 직장을 반납했다는점. 행적이 그분과 매우비슷하여 


사람들은 그를 한그오의 그랜드 어쌔신이라 불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