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짜서 1차증류 해봤는데 태워먹어서 피트향보다 탄내가 더 심해서 피트 더 주문해서 2차 증류할때 같이 넣어서 2번 증류함
생각하던 피트향보다 탄맛이 더 강해서 좀 더 뒀다가 먹어보면 또 다른 맛 날거같긴함
처음 향은 탄내가 강하게 들어옴 밥태워서나는 누룽지와 탄내 사이의 그 향기
맛은 탄내 누룽지 피?트 쌀의 단맛 순으로 나고 마지막으로 남는건 스모키한 느낌

처음 증류할때 안태워먹었으면 맛있는 술 됬을거 같은데 태워먹은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