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책과 단검으로 적을 패다보면 무기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요"


"흠..그것도 그렇소...내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보지"


(다음 황금가지 탈환 전까지는 충분히 만들겠죠...")

------다음 날 -------



"새로운 무기이오"



"아니 시발 전기톱을 어떻게 하루만에 구한거죠? 어디서 구입한건가요?"


"간단하게 만든것이오"


"근데 이정도 기술력이 있었으면 왜 지금까지 파워차이가 심하개 나는 책과 단검으로.."


"지금 파오차이 시발 하였소?"


이상은 그대로 전기톱으로 파우스트의 머리를 두동강 냈다.


"후...." 


"난 유려하면서도 비범하게 상대의 머리를 가는법을 알고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