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포스터가 시발 코메디 영화처럼 만들어놔서 엄마랑 동생이랑 나랑 봤는데
시작부터 주인공 약먹고 자살하려고해서 식겁했음

진짜 끝까지봣으면 개 울었을듯

흠 차태원 뭔가 이마가.........

이거보고 미나리김밥 먹기로 결심했다

참재미있게봤던영화들이네 추억돋네

진짜 그냥 가만 보다가 마지막에 엄마가 미나리김밥 어쩌구 할때부터 식겁하면서 울기시작함 ㅋㅋㅋㅋ

이거 ㄹㅇ 시발 눈물 짜냄 ㄹㅇ 꼭 봐라 ㅋㅋㅋㅋㅋ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중간내용 연출이 부실했나보네

빌드업을 ㅈㄴ질리네하다가 마지막보고 바로 울어버린

억지신파말고 공들인 진짜신파지

이거 진짜 코미디 영화인 줄 알고 그냥저냥 봤는데 반전 때문에 동서남북으로 따흐흑 울부짖었다...

빌드업 미친듯

헬로우 고스트 ㄹㅇ 명작이지

이런내용이였어?? ㄷㄷ 맨날 중간이나 처음만보다가 끝까진 안봐서 ㄷㄷ 개명작이였네

빌드업 개오지긴 한데 극장스타일이면 되는데 요즘은 초반부 노잼이면 다 걸러서 초반부 거르지말고 봐야되는 명작! 이런거 안박아두면 안볼듯 그런 시대야..

중딩때 이거보고 첨으로 영화보면서 울어봄

ㄹㅇ 이거 한국식 신파 극한이라 눈물은 존나 나옴ㅋㅋㅋㅋㅋㅋ

빌드업에 진짜 모든힘을 다 쏟아부어서 한방에 대폭발 시켜버린...